사흘째 이어진 필리버스터

사흘째 이어진 필리버스터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임시국회 회기는 이날 밤 12시로 종료되며 자유한국당이 신청한 무제한 토론도 국회법에 따라 이때 자동 종결된다.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이 필리버스터를 이어가고 있다.

사흘째 이어진 필리버스터

선거법 개정 무제한 토론이 사흘째 이어진 가운데 의원들의 자리가 텅 비어있다.

사흘째 이어진 필리버스터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오른쪽)이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의 선거법 개정 무제한 토론 도중 발언 자료를 화면에 띄워줄 것을 문희상 의장에게 요구하며 항의하고 있다.

사흘째 이어진 필리버스터
사흘째 이어진 필리버스터

문희상 국회의장(오른쪽)과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사회권 교대를 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