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이어진 필리버스터](https://img.etnews.com/photonews/1912/1256457_20191225152359_296_0001.jpg)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임시국회 회기는 이날 밤 12시로 종료되며 자유한국당이 신청한 무제한 토론도 국회법에 따라 이때 자동 종결된다.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이 필리버스터를 이어가고 있다.
![사흘째 이어진 필리버스터](https://img.etnews.com/photonews/1912/1256457_20191225152359_296_0014.jpg)
선거법 개정 무제한 토론이 사흘째 이어진 가운데 의원들의 자리가 텅 비어있다.
![사흘째 이어진 필리버스터](https://img.etnews.com/photonews/1912/1256457_20191225152359_296_0012.jpg)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오른쪽)이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의 선거법 개정 무제한 토론 도중 발언 자료를 화면에 띄워줄 것을 문희상 의장에게 요구하며 항의하고 있다.
![사흘째 이어진 필리버스터](https://img.etnews.com/photonews/1912/1256457_20191225152359_296_0004.jpg)
![사흘째 이어진 필리버스터](https://img.etnews.com/photonews/1912/1256457_20191225152359_296_0005.jpg)
문희상 국회의장(오른쪽)과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사회권 교대를 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