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최대주주인 엔드림을 상대로 10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조이시티는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자회사 씽크펀이 개발한 '블레스M' 등 신작 게임 퍼블리싱에 사용한다.
박영호 조이시티 대표는 “2019년 3분기에 매출 265억,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하는 등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며 “2020년에는 다양한 장르의 신규 게임을 출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