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우주소녀가 팬클럽 선예매 오픈과 함께 세 번째 단독콘서트 'Obliviate'를 향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밤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우주소녀 단독콘서트 'Obliviate' 팬클럽 대상 선예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단독 콘서트 'Obliviate'는 그동안 우주소녀가 선보인 다양한 콘셉트와 음악세계관을 집약해놓은 세 번째 단독무대다.
특히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As You Wish'(애즈 유 위시)의 수록 타이틀곡 '이루리' 활동과 함께 KBS가요대축제·MBC가요대제전 등 연말무대로 대세로서 자리매김한 이들의 역대급 음악 스펙트럼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바 많은 기대감을 얻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완전체 활동과 함께 드라마와 예능, OST 등으로 대중과 만나는 가운데, 내달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될 단독콘서트 Obliviate로 긴밀한 음악교감 기회를 갖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