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행장 손태승)이 창립 121주년을 맞았다.
주말 열린 창립 기념식에는 우리은행과 희로애락을 같이한 고객, 역대 은행장 12명,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겸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손태승 회장은 “우리은행은 121년 역사의 민족 정통은행으로서 고객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으로 지금까지 성장해 왔다”며 “고객신뢰 뿐 아니라 은행 선배들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금융 트렌드를 선도하는 은행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