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로그가 U+알뜰모바일 선불요금제 이용고객 충전 편의성을 극대화한 선불 충전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한다.
선불 충전 앱 출시로 선불요금제 고객은 오프라인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PC에 접속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에서 쉽고 간편하게 선불요금을 충전할 수 있게 된다.
선불요금제 주요 고객인 외국인을 위해 영어, 중국어, 몽골,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네팔, 미얀마 등 9개 국가 언어를 지원한다.
신용·체크카드 또는 계좌번호를 한 차례 등록하면 언제든지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즉시 결제가 가능하고, 정기 자동결제 기능도 지원된다.
또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 없이 휴대폰 문자 인증만 하면 이후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로그인 할 수 있다. 이용기간 만료 시점마다 자동 푸시 알림 서비스를 제공, 충전 타이밍을 놓치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
김영수 U+알뜰모바일 MVNO 사업부 담당은 “선불 충전 앱 출시로 선불요금제 고객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져 신규가입자 유치는 물론 기존가입자 이용기간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U·알뜰모바일 선불충전'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사용 가능하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