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설 연휴 5박 6일 시승 이벤트···중증 장애인 귀향도 지원

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총 215대의 차량을 무상 대여하는 설 귀향 시승 이벤트 및 초록여행 귀향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차량은 △3세대 K5 150대를 비롯해 △K7 프리미어 20대 △THE K9 20대 △스팅어 10대 등이다. 중증 장애인 가정에는 △이지무브 차량 15대를 지원한다.
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총 215대의 차량을 무상 대여하는 설 귀향 시승 이벤트 및 초록여행 귀향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차량은 △3세대 K5 150대를 비롯해 △K7 프리미어 20대 △THE K9 20대 △스팅어 10대 등이다. 중증 장애인 가정에는 △이지무브 차량 15대를 지원한다.

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총 215대의 차량을 무상 대여하는 '설 귀향 시승 이벤트' 및 '초록여행 귀향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승 차량은 △3세대 K5 150대를 비롯해 △K7 프리미어 20대 △THE K9 20대 △스팅어 10대 등이다. 중증 장애인 가정에는 △이지무브 차량 15대를 지원한다.

시승 이벤트 참여는 1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9과 스팅어는 만 26세 이상, 나머지 차량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당첨 결과는 20일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기아차는 시승 고객 중 소셜미디어(SNS)에 시승 후기를 작성한 고객 30명을 선정해 국민관광상품권도 증정한다.

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지인에게 기아차 시승을 추천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3세대 K5 3박 4일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휠체어 사용 중증 장애인 15가정을 선정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무상 대여한다. 유류 완충, 여행경비, 귀향 선물 등도 지원한다.

19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당첨 결과는 21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을 달성한 3세대 K5를 비롯해 대표 인기 차종을 귀향 차량으로 준비했다”며 “기아차와 함께 편안한 설 연휴 보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