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퇴직연금 고객 대상으로 두 달간 '2020 새해선물 IR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이전, 퇴직금 입금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대상자는 △개인형 퇴직연금 10만원 이상 신규 완료 후 자동이체 고객 △타 금융기관에서 신한은행으로 퇴직연금 1000만원 이상 계좌이전을 완료한 고객 △퇴직금 입금기준을 충족하는 고객이다. 또 퇴직금 입금기준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신세계이마트 상품권을 추가 제공한다. 개인형 IRP는 연금준비와 함께 세액공제 혜택도 최대 198만원까지 가능한 대표 세테크 상품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