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워너원 활동 이후 배우로 솔로 첫 활동에 나섰던 옹성우가 자작곡 싱글발매와 함께 음악적인 첫 교감을 예고했다.
최근 판타지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옹성우 디지털 싱글 'WE BELONG' 티저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어나는 꽃들의 화사한 모습을 배경으로 미소를 띠고 잇는 옹성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옹성우 디지털싱글 'WE BELONG'은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2019 코리아드라마어워즈', '2019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하며 솔로로서의 첫 발을 성공적으로 내디딘 그가 다방면으로 활약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는 바와 동시에, 팬들에 대한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특히 옹성우가 직접 작사·곡에 참여해 만든 따뜻하고 청량한 분위기의 곡 속에 담긴 위로의 메시지는 팬들은 물론 대중적으로도 큰 매력을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옹성우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이 발매된다. 5일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음원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며 “옹성우의 첫 자작곡인 'WE BELONG'은 11일 열리는 단독 팬미팅에서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옹성우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WE BELONG'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