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 관계자가 아닌 제3자가 직접 눈으로 보는 건 흔치 않은 일일 것입니다. 보고 듣고 확인하는 게 일인 기자라는 직업의 큰 장점이자 혜택일 수 있지요. 작은 이물이나 먼지 한 점으로도 제품에 불량이 날 수 있는 만큼 제조 현장에 출입하기까지의 과정은 꼼꼼하고 세세했습니다. 과정이 인상에 남아서 에어샤워 전에 방진복을 입은 채 사진으로 한 컷 담았습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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