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출 1위 '명일방주', 16일 국내 출시

중국 매출 1위 '명일방주', 16일 국내 출시

중국 게임사가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가 이달 16일 출시된다.

명일방주는 재앙으로 황폐화된 세상에 등장한 광물 오리지늄을 둘러싼 사투를 다룬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4월 중국 출시 직후 수차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서비스는 요스타가 한다. 요스타는 2014년 중국 상하이에서 설립된 게임업체다. 현재 중국과 일본에서 법인을 운영한다. '벽람항로'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요스타 관계자는 “요스타 한국 첫 진출작인 만큼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정식 출시 전 마지막 작업을 진행중”이라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한국 유저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