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리패키지 앨범과 함께 2020년 첫 주 음반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나간다.
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의 정규2집 리패키지 'Purpose'가 오는 15일 발매된다고 전했다.
태연의 리패키지앨범 'Purpose'는 발매 직후부터 국내 각 음원·음반차트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21개국 1위를 기록했던 정규 2집 'Purpose'에 신곡 3곡을 더해 선보이는 작품으로, 또 한번의 차트 올킬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해당 앨범은 15일 발매를 앞두고 이날부터 온오프라인 음반매장을 통해 예약판매되고 있다.
한편 태연은 오는 17~1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TAEYEON CONCERT – THE UNSEEN’(태연 콘서트 – 디 언신)을 개최하고 이번 신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