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롯데 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 브랜드관에 입점했다.
슈피겐코리아 브랜드관은 고객 접근성이 높은 1층 액세서리 코너에 위치했다. 슈피겐코리아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비롯한 무선충전기, 인공지능 음성 번역기 '포켓토크' 등 280여개 제품을 진열했다. 소비자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슈피겐 IT 컨설턴트가 소비자 관점에서 다양한 제품을 비교·추천한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고객으로부터 오프라인 매장 확대 요청이 꾸준히 제기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주요 상권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해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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