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멤버십 제도 개편... 포인트 제한 없애

LG유플러스, U+멤버십 제도 개편... 포인트 제한 없애

LG유플러스 등급별로 차등 지급한 멤버십 포인트를 등급에 상관없이 모든 가입자 에 무제한 제공한다.

이에 따라 U+멤버십 고객은 다양한 제휴처에서 포인트 상관없이 마음껏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해 1월 1일부터 모바일 서비스, 인터넷, 인터넷 전화, IPTV, 홈IoT 등 5대 상품 연간 사용 금액 기준으로 △VIP+ △다이아몬드+ △골드+ △일반+ 등 총 4개로 등급을 구분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VVIP+를 추가, 총 5개 등급으로 세분화했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등급 신설을 기념, 10일부터 31일까지 VVIP+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 및 멤버십 전용 앱 서비스 'U+멤버스'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GS칼텍스 5000원 상당 주유권을 제공한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요금상품기획담당(상무)은 “앞으로도 고객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혜택 확대로 멤버십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U+멤버십 제도 개편... 포인트 제한 없애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