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종로구 인사동 소재 아라아트센터에서 '게임아카데미' 4기 참가 학생 게임 작품들을 전시하는 '제 4회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를 이달 18일까지 진행한다. 관람비는 무료다.
서장원 넷마블문화재단 대표는 개회사에서 “잠재력 있는 게임 인재들이 미래 게임 산업을 이끄는 역군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만 14~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차세대 게임 산업 리더로의 성장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1기부터 4기까지 총 415명 학생이 게임아카데미를 수료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