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안전협회(회장 신욱순)가 8일자로 감사원 사무총장, 코레일 사장을 역임한 정창영 아라드네트웍스 대표를 협회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욱순 회장은 “도시재생은 국민의 삶과 질을 높이고 도시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도시정책의 파라다임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첨단ICT기술, 안전·보안융합관련 기업·전문가의 참여·협력이 필수불가결하다”고 추대 배경을 밝혔다.
정창영 고문은 “미래 도시재생사업은 ICT가 반영된 스마트 시티가 될 수밖에 없다”면서 “여기에 안전개념을 포함한 협회 창립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향후 협회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도시재생안전협회는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가 인가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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