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비쥬얼(대표 이동우)이 어린이 지진대비 안전교육 앱인 '로보카폴리 지진 안전'을 출시했다.
로보카폴리 지진 안전은 30종의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아이에게 지진 발생시 행동 및 대피요령을 알려주는 에듀테인먼트 앱이다. 교육 내용은 행정안전부 지진 국민 행동요령과 미국과 일본의 재난 안전 기준을 참고해 구성했다.
앱은 국문과 영문 2가지 언어를 지원한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는 2월내 공개될 예정이다.
신승호 로이비쥬얼 이사는 “로보카폴리 캐릭터 폴리, 로이, 엠버, 헬리가 영예 소방관으로 위촉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에게 안전한 사회와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콘텐츠 제공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