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눈꽃

[기자의 일상]눈꽃

메마른 나뭇가지에 옹기종기 모여 있던 이슬이 일교차 큰 추위로 얼어붙었네요. 백설기 같은 하얀 눈꽃이 되어 환상의 수묵화를 연출했습니다. 깊어 가는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진풍경입니다.

[기자의 일상]눈꽃
[기자의 일상]눈꽃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