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융합 기업 블랭크씨, 디지털 유치원 비즈니스 전개

블랭크씨 다니유치원 키즈 크리에이터 최다은
블랭크씨 다니유치원 키즈 크리에이터 최다은

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 남대광) 융합형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블랭크씨(대표 강인구, 남대광)가 키즈 크리에이터 최다은을 영입했다.

최다은은 유튜브 채널 '유라야 놀자' 1대 유라언니다. 유아교육학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한 유아 교육 전문가다. 블랭크씨와 함께 키즈 브랜드 '다니유치원'을 론칭해 디지털 유치원을 표방하는 다양한 놀이 교육 콘텐츠로 소통할 계획이다.

최다은 크리에이터는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이 다니유치원 목표”라며 “실제 교육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니유치원은 2월 초 채널을 정식 오픈해 콘텐츠를 지속 생산한다. 추후 교육 서비스 및 교구 기획판매 등 비즈니스 모델을 융합할 계획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