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국내 최초 '중고차 신용카드 전액 결제' 도입

오토플러스, 국내 최초 '중고차 신용카드 전액 결제' 도입

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가 국내 최초로 차량대금 전액을 온라인상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리본카는 기존 가상계좌 입금 기능에 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로 결제 기능을 더했다. 다른 카드도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또 이달 말까지 국민카드·삼성카드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10개월 이상의 할부 기간에는 부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적용한다.

오토플러스 관계자는 “신용카드 전액 결제 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고차 거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구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토털 케어 솔루션 기업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