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2'를 리마스터한다.
기존 플래시 기반 에어 엔진을 유니티 엔진으로 교체한다. 게임 속도와 콘텐츠, 서비스 등에서 불가능했던 요소들을 구현한다. 기존 이미지를 세련된 형태와 색깔로 구현하며 보다 쾌적한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실시간 분석 기술로 게임 이용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성빈 선데이토즈 PD는 “리마스터 버전 출시를 반환점 삼아 10주년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 것”이라며 “기존 이용자는 물론, 복귀 이용자까지 만족할 수 있는 애니팡2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