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가 루이 비통과 협업한 '트루 데미지 세나 프레스티지 스킨'을 공개했다.
트루 데미지는 '키아나', '세나', '아칼리', '에코', '야스오' 등 LoL 챔피언으로 구성된 가상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 '2019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 현장에서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함께 공개된 '트루데미지 키아나' 프레스티지 스킨은 루이 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디자인해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세나 프레스티지 스킨은 루이 비통과 협업해 두 번째로 공개된 작품이다.
스킨은 챔피언 세나가 루이 비통 특유 로고가 담긴 무기를 사용한다. 2월 초 출시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