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소울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이하 일렉트로닉 소울)가 카드RPG '요신기'를 올해 1분기 중 정식 출시한다.
요신기는 만화와 소설, 애니메이션으로 사랑받은 원작을 바탕으로 한다. 국내 출시 이전 대만에서 최고 매출 3위, 홍콩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게임에는 무예가와 무사, 암살자, 주술사, 영약사 등 다양한 직업이 등장한다. 100여 가지 요신 카드를 수집해 각 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영혼과 가문을 설립한 뒤 제자를 양성하는 시스템을 채택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애틋한 러브스토리도 감상할 수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