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기업 샤인웰(대표 김동근)은 질병관리본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KF94 이상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 가운데 '우한 폐렴' 예방을 위해 KF94 인증 마스크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28일 전했다.
회사는 마스크 구입시 식약처 인증과 검증된 제품인지를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부직포 냄새가 나는 지와 피부 트러블이 없는지도 중요한 구매 요소로 손꼽았다.
질병관리본부가 권고한 식약처 KF94 인증을 획득한 '샤인웰 캐스터 황사 방역마스크 KF94'는 4중 구조로 구성된 고효율 필터를 사용해 질병 감염원이나 미세먼지 같은 입자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보건용 마스크로 인정받은 의약외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샤인웰 캐스터 황사 방역마스크 KF94는 입체형 구조설계로 얼굴 곡선에 따라 피부에 밀착되어 밀폐성이 높고 기능성 코 지지대를 사용해 마스크 흘러내림이나 안경 김서림 현상을 최소화한다”면서 “현재 유행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