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과 포켓몬코리아가 리얼 월드 게임 '포켓몬 고'에 전 세계 트레이너와 경쟁하는 'GO배틀리그'를 선보인다.
GO 배틀리그는 기존 트레이너 배틀을 기반으로 전 세계 트레이너들과 경쟁할 수 있는 랭크전이다.
슈퍼리그, 울트라리그, 마스터리그 등 총 3단계로 나뉜다. 온라인 매칭 시스템을 통해 비슷한 랭크 경쟁자들과 대결에서 승리하면 랭크가 오르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5km를 걸으면 'GO배틀리그전' 5번 도전권을 얻을 수 있다. 하루 최대 3회까지 도전권을 얻을 수 있다. 5km를 미처 다 걷지 못해도 최소 2km를 걸은 후 포켓코인을 사용해 참여할 수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