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자회사 씽크펀(대표 오용환)이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 캐릭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주요 종족인 '판테라'와 '마스쿠'가 등장한다. 고품질 3D 그래픽 캐릭터 특징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조이시티는 티저 사이트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게임에 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사이트 내 '소식 받기' 신청 시 최신 정보를 바로 제공한다.
조정훈 씽크펀 사업팀장은 “MMORPG 가장 기본적인 재미는 캐릭터를 만들어 성장시키는 것”이라며 “게임을 기다려주는 이용자에게 캐릭터 매력을 먼저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블레스 모바일은 온라인 게임 블레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새롭게 재탄생 시킨 모바일 MMORPG다. 언리얼 엔진4 기반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