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2월 제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가 이달 진행하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는 선수금과 이자 부담을 모두 없앤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더블 제로 무이자할부 적용 대상은 차종에 따라 일부 재고에 한정된다. 무이자 할부 기간은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36개월, 카마로 SS 50개월, 볼트 EV 60개월이다.
특정 금액 혹은 차량 가의 일부를 혜택으로 지원받을 수도 있다. 지원 범위는 스파크 80만원, 트랙스 최대 8%, 이쿼녹스 7%, 카마로 SS 10%, 볼트 EV 300만원이다. 말리부는 최대 72개월 2.9% 이율 저리 할부 혹은 10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이 적용된다.
또 5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이 스파크 및 트랙스 구입 시 추가 10만원, 말리부 및 이쿼녹스 구입 시 추가 30만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7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추가 20만원 혜택을 적용한다.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추가 20만원 지원 등 최대 9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새로운 글로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레일블레이저' 국내 출시 기념 견적 상담 및 사전 계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스파크, 트랙스, 카마로 SS, 볼트 EV 등 경쟁력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이 쉐보레 제품을 마음껏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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