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은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난 3일 재단에서 대한약학회(회장 이용복)과 업무협약을 교환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벤처기업, 대학, 연구기관 간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기획과 유치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 및 교류를 위한 콘퍼런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 연구인력과 연구장비, 대한약학회의 학문 네크워크 및 제약정책 자문 경험이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박구선 이사장은 “재단과 대한약학회 협력은 바이오헬스케어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