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가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앱)을 클라우드로 이동하기 전에 스토리지 인프라를 업데이트하라고 권고했다.
최신 데이터베이스를 기존 스토리지에서 운영하면 효율성이 떨어지고 병목현상이 발생해 사용자 불만이 따를 수 있다. 서버와 메모리 추가 등 임시 해결책은 다운타임을 잠시 뒤로 늦출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올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은 미션 크리티컬 앱과 금융, 이커머스 등 고용량 워크로드에 필요한 성능을 제공한다. 링크드인은 2012년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 도입 후 응답시간을 기존 30㎳에서 2㎳로 단축했다. 스토리지 점유 면적 10배 축소, 상면 공간 비용 8배 감소 효과도 누렸다.
올플래시는 이외에도 △성능 저하와 중단 없는 클라우드 활용 △온프레미스 레거시 앱 보유 또는 클라우드용으로 개조 △대규모 자본 투자와 오버 프로비저닝 없는 레거시 시스템 현대화 △비즈니스 요구에 따른 확장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비용 합리화 등 이점을 제공한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