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티볼리 200대 한정 초특가 프로모션···월 19.5만원부터

롯데렌터카, 티볼리 200대 한정 초특가 프로모션···월 19.5만원부터

롯데렌터카가 2월 '이달의 특가' 프로모션으로 티볼리를 기존가 대비 최대 360만원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대상 모델은 쌍용자동차 '베리 뉴 티볼리'로 200대 한정이다. 고객은 월 대여료 최저 19만5000원에 해당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베리 뉴 티볼리 가솔린모델 V1, 계약기간 48개월 기준 가격이다. 뷰게라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이 무료로 적용된다.

베리 뉴 티볼리는 기존 SUV 티볼리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쌍용차가 처음으로 가솔린 터보 엔진을 적용해 강력한 성능과 실내 정숙성을 자랑한다. 베리 뉴 티볼리 인기 트림인 가솔린 모델 V3의 경우, 인조가죽 시트와 LED 라이트, 스마트키 기능을 포함한다. 월 대여료 최저 24만3000원이다.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신차장 다이렉트 앱을 통해 견적을 확인하고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심원식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고객 비용 부담을 낮추고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