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해피 밸런타인데이' 기획전 진행

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해피 밸런타인데이 기획전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해피 밸런타인데이 기획전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은 기본이자, 여전히 인기 있는 선물이다. 지난해 2월 네이버쇼핑 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콜릿'이 30대를 제외한 10~60대 사이에서 남성화장품, 향수, 커플팔찌 등을 제치고 밸런타인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홈플러스는 14일까지 고급 수입 초콜릿부터 인기 초콜릿 및 제과 300여 종을 모아 '해피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특별 기획으로 △한국마즈 엠앤엠즈 밀크 머그컵 기획팩(337.5g/25입/1만4990원)과 △트롤리 에코백 기획팩(439g/1만2790원)을 한정수량 준비했으며 △농심 츄파춥스 100입틴 BT21 2종을 각각 1만9800원에 선보인다.

5일까지 수입 초콜릿과 인기 상품을 2000원, 2990원, 3000원, 4990원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로아커 웨하스 4종(2000원) △로아커 웨하스 샌드위치 2종(200g/2990원), △크라운 쿠크다스 2종(288g/3000원)과 최근 SNS 대란템으로 꼽히는 △한국마즈 몰티져스 밀크(168g/4990원) 등이 있다.

인기 수입 초콜릿인 △벨지안 초콜릿 3종(너츠앤레이즌 200g/프랄린 200g/시쉘밀크 250g)은 각 9990원 △린트엑설런트다크 3종(100g)은각 4180원 △길리안바 3종(100g)은 각 3990원 △린트 린도볼 3종(200g)은 각 9980원 △페레로로쉐 T16Bell(200g)과 T24(300g)은 각각 1만2190원과 1만6090원에 판매한다.

14일까지 꾸준히 사랑 받는 상품들을 모아 '1+1', '2+1' 증정 행사와 함께 초특가에 선보인다. △허쉬 자이언트바 3종(다크자이언트바192g/아몬드자이언트바192g/밀크자이언트바198g/각5290원) △롯데 ABC초코렛(200g/4790원) △롯데 미니가나 2종(490g/1만1990원) △마테즈 네이비틴트트러플 3종(300g/각9990원) 등 총 9종을 1+1에 선보이며, 허쉬와 뉴키세스 상품 16종은 2+1으로 판매한다.

스마트폰 유저들을 위해 한 손으로 한 입에 먹기 좋은 상품들도 준비했다. △오리온 오그래놀라바 3종(120g/2990원) △마켓오리얼초콜릿 2종(36g/1190원) △오리온 핫브레이크미니(714g/7990원) △트윅스미니스(260g/4590원) △스니커즈미니스(260g/4590원)도내놓았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행사 기간 동안 행사 상품 2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예매권(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2매를 증정할 계획이다.

하석 홈플러스 제과음료팀 바이어는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준비하는 분들은 물론, 받는 분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인기 상품부터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수입 초콜릿과 프리미엄 초콜릿까지 폭넓게 준비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선물 준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