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앤코, '엄마의 꿈' 2019 앤어워드 위너 수상

리치앤코, '엄마의 꿈' 2019 앤어워드 위너 수상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는 자사가 꿈꾸는 보험의 미래를 표현한 디지털 영상 '엄마의 꿈'이 2019 앤어워드 금융서비스 부문에서 위너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공식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현장 전문가, 산업계 최고경영자(CEO), 외부 전문위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리치앤코는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수상했다. 2018년 앤어워즈 금융서비스 부문에서는 불편했던 보험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입장을 전달하고, 서비스 혁신을 담은 '굿리치, 보험의 바른이치' 광고 캠페인으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올해 위너상을 받은 엄마의 꿈은 엄마의 시선에서 가족이 태어나고 이별하는 순간에 일상을 지켜주는 미래의 보험 서비스를 담았다. 특히 인슈어테크 서비스인 굿리치가 개발 중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맞춤 보험 케어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표현해 높은 평을 받았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보험의 다양한 방식을 제시하며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