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 남대광) 융합형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블랭크씨(대표 강인구·남대광)가 셰프 레이먼 킴을 영입했다.
블랭크씨는 고기를 잘 다루는 전문 셰프 레이먼 킴 강점을 앞세운 콘텐츠로 소비자와 소통에 나선다. 4월 중 서울 마장동 인근에 '푸드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공간을 활용해 콘텐츠 제작 및 커뮤니티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마장 축산 도매시장 및 현장 상인과도 적극 호흡하며 지역상권 부흥에 일조하는 등 시너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강인구 블랭크씨 대표는 “소속 아티스트풀을 다채롭게 확보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실험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추후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및 커머스 연계 등 비즈니스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