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 추가 확진자 0명…총 28명 유지

6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있는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의료진들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있는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의료진들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오전 9시 기준 국내에서 추가로 확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없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28명을 유지했다.

현재까지 4명이 퇴원해 격리 중인 환자는 총 24명이다.

신종 코로나 의심 증상을 보인 의사환자는 5000명을 넘어섰다. 누적 의사환자는 5046명으로 이 중 405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992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