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은 독일 분데스리가 구단 'RB라이프치히'의 홈구장 레드불 아레나와 훈련센터 레드불 아카데미에 100kWp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발전소에는 고품질 태양광 모듈 큐피크 듀오(Q.PEAK DUO)와 편평한 지붕 전용 태양광 모듈 설치 자재 큐플랫(Q.FLAT)이 적용됐다.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축구장 같은 대형 랜드마크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일반인이 태양광을 친숙하게 접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주택·상업용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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