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패키지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21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새로운 폼팩터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에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색상과 3색 패턴 등 절제된 스타일과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UX)이 적용된 제품이다.
톰브라운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한 갤럭시워치 액티브2와 갤럭시버즈+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21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강남본점·부산본점, 10꼬르소꼬모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297만원으로, 배송은 3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한편, 삼성전자와 톰브라운은 12일(현지시간) 뉴욕 패션위크에서 독특한 구성의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공개 행사는 '나는 이제 준비가 되었어(I am ready now)'라는 주제로 모델 17명이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활용한 합동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