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삼성전자 갤럭시S20 시리즈 전용 케이스를 선보인다.
갤럭시S20 시리즈 전용 케이스는 역대급 카메라 사양에 맞게 설계됐다. 카메라 부분 보호에 주력했으며 넓어진 카메라 홀이 미관상 조화롭게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립감도 향상시켰다. 뒷면 모서리 부분 홀과 게이트 자국을 제거해 먼지 유입을 방지하는 새로운 공법을 적용했다.
슈피겐 대표 라인업으로 손꼽히는 '울트라하이브리드' '씬핏' '네오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갤럭시S20 시리즈 전용 케이스를 출시한다. 가격은 1만9900원부터다. 슈피겐 오프라인 공식 매장과 스마트 스토어 등 슈피겐이 입점한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가능하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사업부문장은 “시대를 앞서나가는 혁신적인 제품을 소비자가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술 노하우가 담긴 전용 케이스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
박정은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