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디스플레이 전문브랜드 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는 정보기술(IT)제품 유통 및 솔루션 전문업체 이브레인테크(대표 김영철)와 전자칠판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이브레인테크는 다양한 국내외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제품 총판권을 확보한 기업으로 마이크로소프트, HP, 레노버, 에이수스 등 글로벌 IT기업 비즈니스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벤큐는 이브레인테크와 총판계약을 통해 전자칠판 RP시리즈를 기업, 공공, 교육 분야 시장에 공급하며 B2B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소윤석 벤큐코리아 지사장은 “벤큐는 그동안 일반 소비자 대상 B2C 시장에서 지속 성장했다”면서 “전자칠판 라인업을 필두로 B2B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위한 공격적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