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경기광주점 '파워센터'로 리뉴얼 오픈

전자랜드는 경기광주점을 파워센터로 리뉴얼 오픈했다.
전자랜드는 경기광주점을 파워센터로 리뉴얼 오픈했다.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경기 광주시 탄벌동에 위치한 경기광주점을 '파워센터 경기광주점'으로 20일 리뉴얼 오픈했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경기광주점은 고객이 다양한 가전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이다. TV존에는 소파와 테이블을 배치해 집에서 TV를 보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게 구성했다. 건강가전존에는 8대 안마의자와 함께 건강기기와 뷰티기기를 사용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홈쿡 트렌드를 반영, 소형주방가전존을 확대해 다채로운 제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경기광주점은 고객의 빠르고 편리한 쇼핑을 위해 2개층 238평을 TV존, 청소기존, 계절가전존, IT존, 건강가전존, 모바일존, 의류관리가전존, 대형주방가전존, 소형주방가전존 등으로 구성했다. 또 공기청정기와 난방용품 중 인기가 높은 제품 네 가지를 큐레이션해 고객 선택을 돕는 코너도 마련했다.

전자랜드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가전제품 최대 할인폭을 안마의자 40%, TV 49%, 밥솥 34%, 식기세척기 16%, 전기레인지 45%, 전기오븐 26%, 전자레인지 33%까지 마련했다.

또 전자랜드 파워센터 경기광주점은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결제 금액에 따라 후라이팬·무쇠그릴팬·그릇세트·스탠냄비·스팀다리미·핸드블랜더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각 제조사에서도 사은품을 마련했다. 구매 금액 및 제품에 따라 삼성전자에서는 전기포트·열센서후라이팬을, LG전자에서는 전기그릴·믹서기·선풍기를, 위니아대우에서는 스팀다리미·공기청정기·전기레인지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전자랜드는 오픈일인 20일부터 23일까지 공기청정기, 에어프라이어, 스팀다리미, 전기포트, 가습기, 밥솥 등 일부 소형가전제품을 최대 99%까지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오픈 기념 프리마켓&푸드트럭 이벤트, 갤럭시 S20 사전 예약 이벤트, 2020 에어컨 사전 구매 이벤트 등 행사를 진행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 그룹장은 “매장 리뉴얼을 통해 보다 다양한 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면서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마스크도 증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