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공식 크리에이터 1기를 모집한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원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내달 15일까지 지원 페이지 내 소정 양식을 작성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선정 결과는 내달 16일에 개별로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크리에이터 전원에게는 게임 굿즈 및 인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뿐만 아니라 미션 완료 시 에어팟 프로가 지급된다.
약 한달 간 진행되는 공식 활동을 통해 게임 관련 영상 제작 및 라이브 방송 등 인상적인 창작 활동을 보여준 1등 크루에게는 총 50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조이시티는 이번 1기를 시작으로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공식 크리에이터 모집을 정례화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준승 조이시티 사업부장은 “신선한 시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이용자와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크리에이터를 모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