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캐릭터 브랜드 '투턱곰'이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와 함께 신규 콜라보 웹예능 '몬스타엑스의 투턱베베와의 하루'를 선보인다.
몬스타엑스의 투턱베베와의 하루는 일일 육아를 맡은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이야기다. 몬스타엑스는 '투턱베베'로 나선 다섯 살 어린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다. 총 10회 분량이다. 이달 27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 투턱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단독 공개된다.
투턱곰 X 몬스타엑스 콜라보 굿즈도 출시한다. 굿즈를 구매하면 몬스타엑스 팬사인회 응모권, 스페셜 포토 세트, 몬스타엑스 초상 스탬프, 쿠션 커버, 사인 폴라로이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투턱곰 X 몬스타엑스 콜라보 굿즈는 이달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아마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정하 엔씨소프트 엔터사업실 실장은 “광고모델인 몬스타엑스와 함께 두 번째 콜라보 웹예능을 선보인다”며 “투턱곰의 귀여움과 몬스타엑스의 매력이 잘 어우러지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