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 김창권)가 '건강하고 활동적인 나'라는 콘셉트로 건강·생활 업종 혜택을 담은 아임 액티브 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의료(병원·약국·동물병원), 피트니스(운동·레저스포츠), 웰빙(건강보조식품·유기농샵·보험료) 부문별로 5%를 캐시백 해준다.
일상 생활에 가장 밀접한 업종을 6개 그룹으로 나눠 한달 동안 가장 많이 이용한 상위 3개 그룹에 대해 5%를 캐시백 해준다. 이 카드로 캐시백 혜택을 적용 받은 이용금액도 지난달 이용금액에 포함되며, 월 최대 6만원 캐시백 한도가 제공된다. 1년 누적 이용금액이 600만원 이상일 경우 매년 1회 1만원을 보너스로 추가 캐시백 해준다. 카드 신청은 롯데카드 라이프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연회비는 1만5000원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