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비쥬얼 출판 브랜드 로이북스가 '로보카폴리 빅북 5종'을 출시했다.
'로보카폴리 안전 그림책'은 아이에게 가장 많이 일어나는 사고를 유형별로 분류해 안전 수칙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로 구성한 그림책이다. 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 감수 및 추천을 받았다.
새로 나온 빅북은 기존 판형보다 200% 크다. 큰 글자와 그림으로 집중력이 낮은 아이도 몰입하기 쉽게 만들어졌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여럿이 빙 둘러앉아 함께 보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스스로 안전 수칙을 체크할 수 있는 '안전사고 가이드 Best6'와 부모가 알고 주의해야하는 사항을 정리한 '부모 가이드'도 함께 수록돼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