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코리아는 직원 건강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6일까지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산업용 접착제를 만드는 헨켈코리아는 서울, 안산, 천안, 음성 등 국내 8개 사업장에 700명이 근무 중이다.
회사 측은 “재택 근무를 시행하지만 일부 직원은 생산 및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평상시와 같이 출근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헨켈코리아는 글로벌 본사와 긴밀히 공조해 고객사에는 제품 생산 및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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