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코로나19 사태로 멈춰선 관광버스 발행일 : 2020-02-26 16:23 지면 : 2020-02-27 1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한국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국가가 늘면서 관광업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사태 이후 해외 관광객은 약 30%, 중국인 관광객은 60% 이상 각각 급감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26일 서울 송파구 탄천공영주차장에 서 있는 관광버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감소관광객관광버스급감버스여행객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