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와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 순수 전기차 '더 뉴 EQC'를 비롯한 차량을 지원한다.
'이태원 클라쓰'는 이태원 거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청춘들의 열정과 꿈, 그리고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해치백 '더 뉴 A-클래스', 럭셔리 세단 '더 뉴 S-클래스',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등이 등장한다.
'하이에나'는 가슴속엔 돈을 품은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김혜수의 안방 복귀작이다.
메르세데스-벤츠 4-도어 쿠페 '더 뉴 CLS', 스포티한 감성의 해치백 '더 뉴 A-클래스', 프리미엄 SUV '더 뉴 GLE' 등이 등장한다.
마크 레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부문 총괄 부사장은 “K-컬쳐에 기여하고자 국내 드라마에 프리미엄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브랜드 활동과 문화 마케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