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융합스마트계열은 2020년도 졸업생을 포함, 4년 연속으로 취업률 100%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융합스마트계열은 드론·로봇,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 빅데이터·인공지능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실기 위주 교육을 통해 다양한 개발과정을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 취업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졸업 시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입 또는 대학원 진학도 가능한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학교 관계자는 “별도 학원 등록이나 추가 비용 발생 없이 본교 교과과정만으로도 취업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제작이 가능하도록 교육하고 있다”면서 “정규학기 뿐 아니라 방학 중 이뤄지는 심화학기와 캠프, 프로젝트 등 과정을 통한 충분한 실습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좋은 취업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전형이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