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행장 허인)은 코로나19로 임시 폐쇄했던 대구지역 지점 7곳 업무를 모두 재개했다.
앞서 국민은행은 지난달 침산동지점을 시작으로 대구3공단종합금융센터, 대구PB센터, KB손해보험대구(점), 다사지점, 황금네거리지점, 범물동지점을 임시 폐쇄했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임시 폐쇄했던 대구 소재 지점은 모두 정상 영업 중이다. 고객에게는 거래 재개 내용을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안내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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