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대구·경북지역 경영혁신형(메인비즈)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방역 마스크 1만장을 긴급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석용찬 신임 메인비즈협회장을 필두로 협회 전 임직원과 회원사가 함께 마련했다.
메인비즈협회 관계자는 “정부는 물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 유관기관에 중소기업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요청하고 전체 회원사에게는 경영 안정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정부의 긴급 지원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