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개발사 머스트게임즈(대표 강백주)가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전략 게임 '로그 유니버스:우주전쟁의 서막'을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140여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론칭했다.
일본과 중국, 독일어권 3개국은 제외됐다. 애플 앱스토어와 더불어 향후 출시 계획이다.
로그 유니버스는 언리얼 4 엔진으로 제작됐다. 에픽게임즈가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수여하는 '언리얼 데브 그랜트'를 수상했다. 또한 게임 내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마블, DC, 디즈니 등에서 활동한 바 있는 해외 아티스트가 원화를 맡았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