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온라인 커머스 머스트잇이 31일까지 '봄맞이 신상전'을 진행, 2020 S/S 신상품을 최대 52%까지 할인 판매한다.
2020 S/S 시즌 트렌드는 지난해 유행했던 뉴트로에 단순함과 미니멀리즘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파격적으로 새로운 스타일보다 꾸준히 인기 있던 아이템의 새로운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머스트잇은 이런 트렌드에 맞춰 '봄맞이 신상전'을 구찌 스니커즈, 메종 마르지엘라 스니커즈, 발렌시아가 탑 핸드백, 스톤아일랜드 오버셔츠, 톰브라운 카디건, 바버 왁스 자켓, 버버리 트렌치코트, 아미 셔츠, CP컴퍼니 맨투맨 등 인기 명품 브랜드의 의류, 신발, 가방, 지갑, 액세서리 400여가지 신상품으로 채웠다. 특히 메종 마르지엘라 스니커즈는 31% 할인된 30만원대, 톰브라운 가디건은 45% 할인된 70만원대, CP컴퍼니 맨투맨은 52% 할인된 14만원대로 판매한다.
머스트잇 MD 추천 상품으로는 클러치와 크로스백 겸용이 가능한 셀린느 트리옴프 크로스 바디백, 에어가 포함돼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는 알렉산더 맥퀸 에어 오버솔 스니커즈, 클래식한 멋이 돋보이는 버버리 롱 켄싱턴 트렌치코트다.
기획전 상품 구매 고객에게 4%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고객은 결제 과정에서 쿠폰을 사용해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다른 쿠폰과 중복 사용은 할 수 없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이번 시즌 가장 트렌디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온라인에서 질 좋은 상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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